검색결과
  • [바둑] 파란의 안성준이냐, 파죽의 김지석이냐

    [바둑] 파란의 안성준이냐, 파죽의 김지석이냐

    겁 없는 신예 안성준 3단(왼쪽)과 올해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지만 우승컵이 없는 김지석 8단(오른쪽)이 물가정보배 결승에서 만났다. 예상 외의 인물이 맞대결을 펼치는 이번 결승전

    중앙일보

    2012.08.17 00:08

  • [칵테일] 복싱 영웅도 국세청은 못 이긴다?

    [칵테일] 복싱 영웅도 국세청은 못 이긴다?

    매니 파퀴아오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 석권. 59전 54승(38KO) 2무 3패.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4·필리핀·사진)의 화려한 전적이다. 수많은 상대가 그를 쓰러

    중앙일보

    2012.03.10 00:00

  • 26년 억울한 옥살이 52세 남성 복서 데뷔

    26년 억울한 옥살이 52세 남성 복서 데뷔

    1977년 92세 할머리를 살해한 혐의로 26년간 투옥됐다 무죄로 밝혀져 뒤늦게 풀려난 듀이 보젤라(52.사진)가 15일 프로권투 선수로 데뷔한다. 그는 이날 라이트 헤비급 최고령

    미주중앙

    2011.10.15 02:24

  • 국회의원님 주먹은 돌주먹 인가봐, 파퀴아오 폭풍처럼 14연승

    국회의원님 주먹은 돌주먹 인가봐, 파퀴아오 폭풍처럼 14연승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 특설 링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인 매니 파퀴아오(오른쪽)가 도전자 셰인 모슬리의 안면에 오

    중앙일보

    2011.05.09 00:36

  • 내일 모레면 50세 커투어 ‘주먹이 운다’

    내일 모레면 50세 커투어 ‘주먹이 운다’

    커투어 록키 발보아. 액션 배우로 유명한 실베스터 스탤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한 복싱 영화 ‘록키’(1976)의 주인공이다.  록키는 포기를 모르는 근성으로 역경을 딛고 세계

    중앙일보

    2011.04.30 01:01

  • [바둑] 한 판만 더 지면 … 이창호 22년 만에 ‘무관’

    [바둑] 한 판만 더 지면 … 이창호 22년 만에 ‘무관’

    최철한 9단, 이창호 9단(왼쪽부터) 이창호 9단이 국수전 타이틀 매치에서 1대2로 밀리며 막판에 몰렸다. 이제 한 판만 더 지면 이창호는 타이틀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된다. 한

    중앙일보

    2011.01.28 00:23

  •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 지난 13일,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

    중앙선데이

    2009.09.22 15:37

  •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김지훈은 챔피언이 되었지만 귀국한 지 일주일도 안 돼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왼쪽 눈자위에 멍자국, 흰자위에 핏기가 선명하다. 그는 IBO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WBA나 WBC

    중앙선데이

    2009.09.20 01:23

  • [바둑] 박정환, 3단서 ‘10단’으로 점프

    [바둑] 박정환, 3단서 ‘10단’으로 점프

    16세 소년기사 박정환(사진) 3단이 최연소 ‘10단’이 됐다. ‘10단’은 물론 원익배 10단전이란 타이틀전 이름이다. 준결승에서 이창호 9단을 꺾었고 결승에선 백홍석 6단을 2

    중앙일보

    2009.01.23 01:12

  • 국민 시름 날리던 ‘한 방’이 그립다

    국민 시름 날리던 ‘한 방’이 그립다

    홍수환(오른쪽)은 밴텀급과 수퍼 밴텀급 세계챔피언에 올라 두 체급을 석권했다. 도쿄에서 열린 수퍼 밴텀급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가사하라 류를 공격하고 있다. 그땐 그랬다.복서

    중앙선데이

    2008.12.28 00:33

  •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겸손한 야마시타 게이고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겸손한 야마시타 게이고

    ○·야마시타 9단(일본) ●·쿵 제 7단(중국) 제1보(1∼18)=일본 랭킹 1위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9단의 이력은 화려하다. 20∼23세 때 신인왕전 4연패를 이루며 최

    중앙일보

    2008.11.25 01:04

  • “최요삼, 그만 자고 일어나라" 응원 물결

    “최요삼, 그만 자고 일어나라" 응원 물결

    WBO(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5ㆍ숭민체육관)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응원이 물결치고 있다. 최 선수는 25일 서울 광진구민체육회관 특

    중앙일보

    2007.12.27 10:31

  • '크로캅의 굴욕'… 동영상도 인기

    '크로캅의 굴욕'… 동영상도 인기

    '크로캅의 굴욕'이 일요일인 22일 오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르코 크로캅(33)은 21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아레나에서 열린 UFC 70 '네이션 콜라이드

    중앙일보

    2007.04.22 11:19

  • '프라이드' 최고의 싸움꾼

    브라질의 '도끼 살인마' 반더레이 실바가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케이블 액션채널 수퍼액션이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33-The Second C

    중앙일보

    2007.02.20 18:34

  • "내 아들을 KO시켜 달라"

    "내 아들을 KO시켜 달라"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33)와 도전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29.사진(下))가 내년 5월 5일 세계복싱평의회(WBC) 주니어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복싱에서 수년

    중앙일보

    2006.11.18 05:35

  • 크로캅의 항변 "내가 체력이 약하다고?"

    미르코 크로캅(31, 크로아티아)이 체력이 너무 약한 것이 아니냐는 주위의 지적에 고개를 가로 저었다. 크로캅은 지난 18일 현지 일간지 Jutarnji와의 인터뷰에서 "코 속의

    중앙일보

    2006.07.22 16:06

  • MBC ESPN, 25일 여자 권투 타이틀전 방영

    MBC ESPN, 25일 여자 권투 타이틀전 방영

    케이블-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 ESPN이 WBA(세계 권투협회) 세계 여자 초대 타이틀 결정전을 생중계한다. 25일 오후 5시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김하나 vs 가오

    중앙일보

    2006.03.21 18:06

  • 데니스 강, 손등부상…프라이드 출전 좌절?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프라이드 무대에서 2연승을 거둔 '푸른 눈의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 하지만 승리에 대한 대가가 너무 컸다. 데니스 강은 17일 일

    중앙일보

    2005.07.20 10:44

  • 성조기와 미국 국가에 평양 시민들 기립(세계여자권투선수권)

    성조기와 미국 국가에 평양 시민들 기립(세계여자권투선수권)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지난 달 28일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서 열린 WBCF(세계여자권투협의회) 세계 3대 타이틀전의 라이트 플라이급 경기(북한 '최은순' vs 미

    중앙일보

    2005.07.02 12:09

  • 낮엔 주유소 '알바' 밤엔 복싱 훈련

    낮엔 주유소 '알바' 밤엔 복싱 훈련

    "이기려고 가는 거 아닌가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복싱 남북 대결에 한국 대표로 나서는 한민주(25.리빙복싱클럽) 선수는 자신감에 넘쳤다. 그는 "많이 떨리지만 한편

    중앙일보

    2005.06.24 05:56

  • [칵테일] 챔프벨트 되찾자 "은퇴 안해"

    [칵테일] 챔프벨트 되찾자 "은퇴 안해"

    "내가 다시 세계챔피언이 됐다고? 그럼 은퇴 취소." 전 세계권투협회(WBA) 헤비급 챔피언 존 루이스(33.미국.사진)가 주먹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챔피언 벨트를 되찾은 뒤 은퇴

    중앙일보

    2005.05.20 06:10

  • [바둑] '어린 왕자' 박영훈 벌써 4관왕

    [바둑] '어린 왕자' 박영훈 벌써 4관왕

    '반집'이 결국 최후의 심판관이 됐다. 처음에 2승, 그러나 2연패. 이리하여 2 대 2가 되었는데 최종전에서 반집을 이겼다. 박영훈(사진) 9단은 이 반집이 가져다 준 행운과

    중앙일보

    2005.05.13 05:54

  • [바둑] 진검 승부

    [바둑] 진검 승부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 농심신라면배 우승과 응씨배 패배로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던 두 강자가 전열을 정비하고 나란히 새로운 대회의 결승에 나선다. 이창호는 14일 중국 창사(長

    중앙일보

    2005.03.11 21:04

  • [스타산책] 여자복싱 챔프 김주희

    [스타산책] 여자복싱 챔프 김주희

    ▶ 김주희가 링 바닥에 엎드려 웃고 있다. 복싱하는 분위기를 부탁하자 글러브를 로프에 걸더니 관장실 앞에 있던 성탄 트리까지 링사이드에 갖다놓고 성탄절 분위기를 냈다. 김상선 기자

    중앙일보

    2004.12.24 18:22